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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덕했다가 다시 돌아온 장르... DC코믹스

휴덕한 이유 : 영어의 장벽을 넘지 못함 + 최애캐 중심 이슈는 정발이 안 돼서 보려면 영어로 봐야함 + 당최 프리런치와 리런치와 리버스를 이해하기 힘듬 + 그래서 현재 내 최애캐는 어디 있지?? → 죽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 + DCEU 새 영화에 대한 무소식, 배우 박살, DCEU를 향한 도를 넘는 비아냥을 참기 힘듬(ㅠㅠ 너무 스트레스였다는 것 최애캐는 뱃가였지만 영화로 입덕했단 말임)



조아라 패러디 속 보물들을 맨날 찾아다니는 사람인데 오랜만에 dc 패러디소설 검색해서 찾아보다가 내 최애캐 묘사 보고 반가워서 최애캐 살아났나 요즘은 어느 타이틀에서 활동하나 찾아봤음 근데 디코에서 나와가지고 영저스티스에서 활동한다는 것을 알아냄

코믹스 짤로만 본 콘팀바트캐시가 한팀이 되었다는 걸 알게되었고... 예전 이슈가 아니라 요즘 이슈니까 온고잉을 따라잡을 수 있을 거 같았음

마침 코믹솔로지에서 할인하더라고!! 0.99달러라니 엄청 싸잖아 그래서 싸그리 사고 말았지...

내 최애캐.. 티미... 사실 어째서 레드로빈이 아니라 로빈으로 나오는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8인지 9인지 새로나올 이슈에서 새 히어로네임 나온다면서!!! 온고잉 따라잡아야지ㅎ히 그리고 콘 바트 캐시 잘 몰랐는데 이렇게 한 팀으로 새로 결성되어 나와서 너무 좋았어 지금 이슈 2 까지 읽었는데 생각지못하게 캐시에게 두근거리는 중임... 너무 좋잖어...

그래서 아무래도 이거 다 읽고 영저스티스 오리지날버전 사서 보려고ㅠㅠ 그다음에 영저가 틴타로 바뀐거로 아는데 코쏠에 틴타 볼륨 1 2 도 할인해서 팔길래 일단 사버렸어 ㅜㅜ 남은 방학동안 코믹스로 영어공부해야지..

허허허 이슈 하나 읽는데 1시간 걸림ㅋㅋㅋㅋ 다음 사전 앱 키고 읽다가 모르든 단어 있으면 다 검색해서 단어장에 추가했는데 이슈 하나 읽으니까 40개 나오더라ㅋㅋㅋㅋㅋ

그래 사실 영어공부도 좀 할 겸 콘팀바트캐시 알아갈 겸 샀어... 근데 너무 좋더라 그림도 너무 이쁘고ㅜㅜ 캐시 너무 좋은거같어... 이 라이터의 캐해석이 원래 캐릭터와 잘 맞는지는 모르겠다만(콘바트캐시 코믹스로는 처음 접해봄-영저애니로는 봤는데 고거시... 관계성부터가 원작파괴라서..) 새로운 영저에서 묘사하는 캐시가 너무 좋다ㅜㅜ 사실 2까지 읽어서 얘네 제대로 알아본 시간도 적긴 해 근데 팀 보려고 샀는데 지금 캐시에게 쿵 해버림

이슈 1에서... 팀이 캐시에게 너 어디 있었냐고 물어봤나 뭐하고 있었나고 물어봤나 그랬는데 캐시가 답을 제대로 못한 거 보고 리버스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생긴 타임라인을 이런식으로 수습하는 건가 생각했음 이제 이슈 3 읽으면 콘이랑 바트 얘기도 나올거같은데 뭔가...

짠했어ㅠㅠㅠㅠ

진짜 팀도 안좋았지만 콘바트캐시 그동안의 취급 어쩔거냐고ㅠㅠ 진짜 이번에 다시 되돌린게 정말 옳은 선택이었다...ㅇ... 하 나 지금 캐시가 혼란스러워하는 거 때문에 맘 싱숭생숭해 작중 묘사 보면 일반인이 원더걸 캐시의 존재를 하나도 인식하지 않고 있어서... 진짜... 사라진 타임라인이 이런 식으로 묘사되니까..

사실 리버스 팀에 대해서 알려면 디텍티브 코믹스 1 권 읽어야하는데 이번에 정발되어서 사서 읽어보려고... 리버스 사는 건 처음인데 이왕 이렇게된거 리버스 디코 앞으로 계속 정발해줬으면 좋겠다..ㅠㅠ 1 2권 살테니까 계속 정발.. 이대로 ㄱㄱ?? 시공사 믿어요 그리고 이왕 이렇게 번역해서 정발한거 웹으로도 발행합시다 나 그러면 통장 다 털어서 다 살게... 진심ㅜㅜㅜㅜ 존버할거야... 진심 웹코믹스 나오면 다살거임ㅜ 시공사!!! 들립니까???!!! 제발 웹발행 해줘ㅓㅓㅓㅓㅓㅓㅓ 


암튼 영저랑 옛 틴타 읽고서 레드로빈도 사서 읽게... 사실 그동안 팀을 좋아하긴 했지만 읽은 코믹스가 거의 없음...ㅠ 왜냐면 코믹스 어떻게 읽을지 감도 못잡고 사는방법도 모르고 온라인으로 해외결재도 어케하는지 몰랐고() 영어도 싫고 돈도 없고 해서 아이덴티티크라이시스랑 뱃앤롭 정발본 사서 읽고 애니로 보고 그랬거든 영저애니 참 좋긴 한데 팀 분량 어쩔... 3 지금 나온 건 아는데 미국인 아니라서 볼수가없다매... 이것도 넷플 나올때까지 존버해야한다니...

완전히 휴덕했던 건 아니라서 중간중간 아쿠아맨 상영할 때 잠시 디씨이유로 불탔다가 다시 식었다가 넷플로 영저나왔을때(아마 아쿠아맨보다 더 전이엇던걸로암) 보면서 다시 불태웠다가 식었다가 팀 탈출하는 거 알았지만 이슈를 사서 봐야지 소식 들어봤자 상황 이해불가능인데 귀찮아서 포기하고 걍 안봤다가(ㅠㅠ 정발 웹발행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편한 결재방식 좋은 한글 가독성 짱짱 좋은데ㅜㅜ 확대는 우리가 할테니 그냥 페이지별로 웹발행 ㄱㄱ...) 소설장르로 빠져서 그뒤부턴 거의 소식 모르고 살았네... 지금 소설장르는 불타오르기보단 그냥 당연한 일상이 되었어 ㅎㅎ 내 방학 루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1시에 올라온 백망되 보기 월수금 6시에 룬아 3부 블러디드 보기 8시에 내스급 보기 9시에 전독시 보기 12시에 회사설 보기 새벽1시 넘어서 심심하면 성스러운 아이돌 보기(존잼 성아는 몰아서 보는 편이긴 함)-  지금 스자헌은 존버하고 있고 그외 임기첫날이랑 공회주는 보다가 잠시 중단한 상태... 언젠가 다시 읽을거같긴 한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겟으

아니 소설로 빠져버렸네 암튼 결론은 코믹스 폰으로 읽으니까 겁나 편하다는 것임... 비록 영어 대문자라서 가독성도 안좋아서 사전에 단어검색도 버벅이지만 그래도 폰으로 읽으니까 너무 편하더라 확대도 되고 선명하고 화질좋고

그리고 영저 펜슬러랑 컬러 너무 맘에들어ㅠㅠ 이슈2까지 완전 최상이엇어 이대로 이어가면 너무좋을거같아 흑흑 캐시 너무 이쁘고 바트 귀여웠고(비록 말을 너무 많이해서 해석하기 힘들었지만) 티미ㅜㅜ 좋았고 콘도 까리했어

나머지 이슈들도 읽고서 또 글 올리겠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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