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긴 한데 어렸을 때부터 주식마스터한 팀이 보고 싶다 마치 라잌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처럼... 계기는 드레이크가에서 아빠가 컴터에 주식창 틀어놓고 잠시 어딜 갔는데 팀이 차트 실시간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거 신기해서 관찰한 것에서 시작함 잭이 돌아와서 주식창 쳐다보는 아가팀보고 우리 팀 누굴 닮아서 벌써부터 경제에 관심을 가지나~ 이러는데 팀이 잭에게 아빠 차트가 왜 오르락내리락하는거야? 이러고 질문하고 잭이 대답하면서 아가팀의 끝없는 질문공세가 시작된다.. (잭: 팀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아빠 일해야하니까 이제 올라가렴 / 팀: 네에) 이날이 시작이었던 거시다 주식에 관심가지는 팀의 질문공세에 시달린 잭은 팀에게 모의투자를 할 수 있게끔 해줬음 그리고 결과는 당연히 뭐다? 빨간불 투성이다~(상승하..
최케 보고싶다 한이가 악몽꾸고서 그저 말없이 케일 꼭 안고서 어깨에 얼굴 파묻고 떨리는 마음 가라앉히고 있는데 케일이 한이가 악몽을 꿨구나 눈치채고서 최한 등 천천히 두드리면서 나 여깄어, 걱정마라 최한. 하고 토닥여주는거 생각났다 한이 그말에 케일 더 꽉 안고 케일은 숨막히지만 그 압박이 나쁘지 않아 그대로 내버려두고 한이 진정될 때까지 토닥여주었으면..ㅜ 그러다가 한이가 고개 슬며시 올리는데 케일이 자기에게 얼굴 안보이게 하려는 최한 두손으로 얼굴 붙잡고 눈 마주쳤으면 좋겠다 한이가 ...... 이러고 암말 없으니까 케일이 ...됐다 다시 자자 하고 한이 끌어당겨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잠에 들겠지 한이는 다시 악몽 꿀까봐 잠이 안오는듯 싶었지만 곧바로 잠에 드는 케일의 규칙적이고 평온한 숨소리를 계속 ..
팀른 기반 카피페 썰 아이우에오 (슨,뎀,브루스,딕) 슨-팀! 일본어를 배워보자. 자 따라해봐, 아. 팀-아이우에오 카키쿠케코 사시스세소 나니, 슨-잠깐. (잠시 실랑이) 슨-자, 그냥 따라해. 아 팀-아 (슨이 팀을 향해 한발짝 다가간다) 슨-이 팀-이 (한발짝 더) 슨-우 팀-우 (*쪽) 팀-...에? 슨-오. 팀-...제이슨! 슨-난 간다! (저멀리 도망간다) 팀-으... 진짜. (얼굴을 붉히며 이마를 닦고 있음) (저 멀리서 데미안이 오는 중) 뎀-? 뭐해. 팀-아 데미안. ...(잠시 망설임) 너 그거, 일본어를 배워보자 알아? 뎀-내가 일본어를 모를 거라고 생각해? 팀-아니, 당연히 알겠지... 음. 뎀-왜. 할말 없으면 난 간다. 팀-(망설이다) 그냥 나 따라해봐. 아 뎀-? ...아 (팀이..
팀꿈꿨는데 라스팀임 😲갓뎀 대체 제게 왜 이런 욕망의 꿈을 주신 건가요ㅜ (이게다영픽탓) 꿈의 시작은 팀이 도망다니는 걸로 시작한다 이전의 꿈과 이어지진 않았으나 아포칼립스, 아스트랄한 분위기가 비슷하게 보였음 느낌상 브루스는 없었음 팀이, 애가 길거리에 떠돌며 숨는데 브루스가 살아있을리 없다 일단 지구엔 없다.. 누군가를 피해서 숨어다니는 모습이 계속 보였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다녔고, 건물 내 시설 같은 걸 이용함 팀은... 초췌했지만 그래도 이뻤는데... 불쌍했다.... 얘가 가출청소년이 다 되었는데요... 웨인저는 어디 놔두고 형제들도 어디 놔두고ㅠ 브루스도 보이지도 않고 완전 고립되어서 혼자였어... 문제의 그 장면... 그 장면은........ 팀이 화장실에 들어간 것을 시작으로... 공개적으..
※코믹스를 많이 읽지 않은 상태였음ㅠ 설붕캐붕 있을 수도..ㅠ ※다른 사이트에 올렸던 적이 있음 ※옛날 버전에서 일부 표현 수정함 슨팀 열성오메가 팀, 알파 제이슨으로 패트롤 팀업하다가 빌런빔이든 약물이든 맞은 팀이 페로몬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성 놓고 끙끙거리면서 자신도 모르게 제이슨 이름 부르고 다가가려고 기어갔으면 좋겠다. 슨이가 빨리 팀 안고 빠져나가는데 슨이 품 속에서 가슴에 얼굴 비비는 팀... 자꾸 입술을 열고 슨이 옷 물고 빠는 팀... 손 움찔거리고 몸 벌벌 떠는 팀이 슨이 보챘으면 좋겠다. "흐, 제이슨...." "팀 좀만 참아 거의 다 왔어." "으 아... 으응" 팀 열성이라서 페로몬이 강한 건 아니지만 제어 안되고 다 흘러나가는데 그게 알파이지만 죽고 살아나서 유전자가 변형됐는지 페..
이 썰하고 관계없이, 케일 미묘하고 아찔한 모먼트 보고싶다 그냥 보고싶은 거... 알베르에게 케일이 브로치 달아주는데(어쩌다보니) 가슴께에 손 닿는 거 의식하니까.. 너무 가까운 거리감이 막 느껴지는데... 다 달고 고개 살짝 올려 알베르 올려다보는데... 둘이 눈마주치고... 서로 말없이... 여기서 알케가 사귄다면 알베르가 케일 허리에 손 올리고 끌어당김 그리고 콧등에 뽀뽀함 내가 봄ㅇㅇ 왜 콧등이냐고? 취향ㅎ 둘의 키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안 나는걸로 알지만 고려하지 않겠어 알케가 썸타는 관계라면 막 쳐다보다가 둘다 갑자기 정신차려서 크흠흠 하면서 떨어지고 정적날거같음
아 뜬금없이 스자헌 로맨스 성좌가 백망되 세계로 와서 케일른 펼쳐지는 거 보고싶다ㅎ 개연성은 제가 지불했슴다 (파지직) 로맨스 성좌가 어쩌다보니 케일에게 축복 내려주고 떠났음 한동안 케일과 그 주변의 환경은 모두 로맨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된다!!! 거기에 설정 추가해서 케일만 제정신이고 그주변은 로맨스의 힘에 홀린다는 설정으로 가자..ㅋㅋㅋㅋ ~케일른~ 하늘에서 갑자기 빛이 번쩍하더니 뭔가 분홍빛 빛이 케일을 쏘았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케일은 눈썹을 까닥이며 하늘을 한번 보고 손을 쳐다보며 쥐었다 피어보았다. 뭐지. 바뀐 건 없는데. "케일님!" "인간!!" 곧바로 최한과 라온이 케일에게 달려왔다. 라온이 저렇게 급한 표정으로 날 본 걸 보면 아마 그 분홍색 빛이 날 쏠 때 실드를 펼치지 못했거..
(트텨에서 푼 적 있음) 하지만 케일이 오메가라면?? 라노벨풍 제목으로.. 썰 풀자면ㅋㅋㅋ 일단 김케일은 오메가 케일 헤니투스 몸에 대해 먼저 천천히 알아갈듯 헉 미친 나 순간 포스타입으로 넘어갈뻔했어 암튼 겉보기에는 별다른게없었는데 알파 향이 좋게 느껴지는 거임! 알파였을 땐 그냥 그렇거나 오히려 느끼고 싶지 않았는데. 단지 향 때문에 알파인 인간에게 묘한 느낌이 드는 게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한 김케일은 알파의 향을 안 느끼도록 여러 조치를 취할 거 같음 근데 다 실패하고.. 차라리 자신의 감각을 무디게 만들자 결심 오메가 페로몬 억제술 같은거 없나 찾아보고 물론 당장 할 생각은 없지만 현대도 아닌 중세 쪽에 가까운 계급제 세계에서 오메가란 위험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조금 씁쓸하구만... 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