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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백망되

백망되 썰 백업5

ㅁㅁㄹ 2020. 5. 16. 14:06

최케 보고싶다

한이가 악몽꾸고서 그저 말없이 케일 꼭 안고서 어깨에 얼굴 파묻고 떨리는 마음 가라앉히고 있는데 케일이 한이가 악몽을 꿨구나 눈치채고서 최한 등 천천히 두드리면서 나 여깄어, 걱정마라 최한. 하고 토닥여주는거 생각났다 한이 그말에 케일 더 꽉 안고 케일은 숨막히지만

그 압박이 나쁘지 않아 그대로 내버려두고 한이 진정될 때까지 토닥여주었으면..ㅜ
그러다가 한이가 고개 슬며시 올리는데 케일이 자기에게 얼굴 안보이게 하려는 최한 두손으로 얼굴 붙잡고 눈 마주쳤으면 좋겠다 한이가 ...... 이러고 암말 없으니까 케일이 ...됐다 다시 자자 하고 한이 끌어당겨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잠에 들겠지 한이는 다시 악몽 꿀까봐 잠이 안오는듯 싶었지만 곧바로 잠에 드는 케일의 규칙적이고 평온한 숨소리를 계속 들으면서 그걸 자장가로 삼아 다시 편안한 마음으로 잠에 들었으면 좋겠다 흑흑 서로 마주보고 자는 최케ㅜㅜ 최한케일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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