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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뭐 더 안나오게 된 건 어쩔 수 없는거고.. 흑흑 그래도 영저 2019 에서 애들 재등장 설정 정리해준 건 좀 다행인거같음

스포주의 스포주의 모든캡쳐는 코쏠에서 영저직접 구매 후 앱에서 캡쳐했습니다



팀- 프리런치 영저시절을 자타나를 통해 기억하게 됨- 그렇지만 여전히 꿈 같았던 느낌을 받기도 함(바트 쓰러졌다 일어난 후 불피운채 콘과 바트와 이야기하던 중 팀 나타났을 때 나온 말에서 꿈같이 느껴진다랑 과거기억 발언) / 리런치 시기가 살아있음 / 그러나 몇몇 설정은 레트콘이 됨-디코에서 로빈 오리진 레트콘-근데 로빈경력은 여전히 없는(ㅋㅋ이게 맞는지모르겠다 1권 브루스말'너는 너스스로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나에겐 로빈이었다' 이부분 때문에 경력여전히 없다고 하는 추세인듯(렏롭으로시작했단소리) 난 오리진 레트콘되어서 당연히 로빈때도 돌아온줄 알았지 상식적으로ㅋㅋ 그오리진이 로빈의 시작인데 아냐 말 안할래 뭐가됐든 내안의 팀은 로빈경력 있는 팀임ㅇㅇ


캐시- 사실 제일 애매한거같음 리런치 때를 하나도 안봐서 모르겠음 그 시기를 그대로 가지고 간 것인가?? 근데 원더걸을 기억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캐시는 사람들에게 잊혀졌던 건가? 프리런치 시기의 캐시가 그대로 올라온 것인지.. 몇번을 봐도 모르겠네 그런데 상호작용만 보면 클래식 영저스티스 시기를 실제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보임ㅇㅇ




바트- 프리런치에서 넘어온 게 맞는 거 같음/ 멀티버스를 많이 돌아다녔음 프리런치에서 리런치로 바뀌며 설정이 달라진 걸 알고 있음 시간선의 바뀜을 알고 있음 / 프리런치 설정 그대로 미래에서 21세기로 내려온 그 임펄스 설정임 / 리런치-뉴오이에 존재 안했던거 맞는거 같은데..흠.... / 플래시 배리가 바트를 대하는 태도가 익숙한 관계가 아니라는 걸 보여줌(약간 초면 느낌) - 바트에게 '내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면' 이라고 가정하며 말하는 부분을 보면 바트는 대부분의 관계성을 새로 시작해야하는 상황이라는 거고 그니까.. 프리런치에서 리버스 영저로 바로 온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 / 바트 과거회상 보면 프리런치 과거회상임/




콘- 빼박 프리런치 출신임. 리런치 시기 없음. 일단 클락이 코너의 존재를 몰랐음. 처음보는 존재로 대함. / 리런치 슈퍼보이는 없던 존재로 바뀐거같은데 / 프리런치에서 젬월드로 강제 차원이동 당한 뒤 세계의 시간선이 섞이고 리런치가 되었을 때 리런치 사람들의 머릿속에 코너 켄트를 없애버렸음 그래서 아무리생각해도 프리런치 출신이 맞는 거 같음 -리런치 세계관에서 코너가 사라졌기에 리런치당한 팀은 콘을 기억하지 못했음- -그러나 바트는 같은 프리런치 출신이기에 기억을 함(리런치 영향을 안 받았다)- 근데 이렇게 따지면 캐시도 팀처럼 기억하지 못했어야 했는데 기억하잖아?? 캐시는 어느순간 기억을 떠올린건지 콘이랑 바트처럼 프리런치에서 온건지 모르겠네 /성격이 확실히 좀 바뀌었음(내면적 성장을 이루긴 한듯 /지금 생각해보니 수염도 생긴걸 보면 더이상 자라나지 않는 피터맨 클론보이가 아니란 소리잖아? 아주 느리지만 신체도 성장한다는거아님? 클래식영저의 콘 생각나서.. 어쨌든)


캐시가 애매하고... 일단 캐시도 프리런치 시기를 온전하게 기억하고 있는 건 확실한 거 같은데... 근데 다른캐 입에서 그녀는 한때 틴타였어 라는 말이 언급된 거 보면 리런치때 존재하긴 했던거 같기도 하고...
리런치 없이 바로 프리런치에서 리버스 이후로 나타난 콘이랑 바트는 서로 공통점이 있고..
리런치 당한 팀은 나중에 프리런치 영저 기억을 떠올렸고 다시 친구들과 잘 상호작용하는 듯하지만 콘에게 말했던 꿈같이 느껴진다 발언 보면 과거 프리런치 영저 때의 기억을 실제로 행동하면서 얻은 직접적 경험이 아닌, 행동으로 얻은 경험이라기보단 주입된..? 물론 주입이 아닌 '드러난' 기억이긴 한데 극단적으로 말했을때 기억으로만 존재하는 간접적 경험으로 인지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음

아 나 모라는거야ㅠㅠ 나도 정리가 안되니까 문장이 끝맺음이 지어지질 않네ㅋㅋㅋ

걍... 나 애들 정말 좋아해서... 분석좀 해봤음

근데 진짜 보면 볼수록 콘 이녀석 왤케 납치당한 프린세스 롤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3 틴타 시절에도 3권에서 폭주하고 루터에게 이용당하고... 그때도 좀... 그 기질이 있었는데(사실 틴타 때는 특히 3권에 코너가 중심이 되어서 고난을 받는 주인공 기질이 더 어울리는 표현이지만..? 내가 팀 중심 입장에서 보다보니 글케 느껴지기도ㅋㅋㅋㅋ)
뉴영저에선 그냥 대놓고 그럼ㅋㅋㅋㅋㅋ 젬월드 차원이동 당함 크립토나이트 있고 암튼 사정상 대들 처지가 안되었음 게다가 책임질 사람들도 있었고 그래서 점점 젬월드 계급제 현실에 순응하면서 성격이 좀 차분해졌음... 수염도 생기고... 신체적 성장이 이루어지기도 함.. 내면적으로도 더는 이전의 기고만장한 슈퍼보이처럼 행동하지 않음... 얘가...... 처연미가 좀 더해짐ㅋㅋㅋㅋㅋㅋ 악 이거 넘 콩깍지인가? ㅋㅋㅋㅋㅋ
아니 납치당한 프린세스 롤ㅠㅠㅠ 중간에 또 납치당해서 워록 있는 곳에 가서 죽임당할 뻔했잖아 찐이잖아 그래서 애들이 콘 구하러 갔잖음ㅠㅠ 히로인 롤 맞다니까 ㅈㄴ 후 어쩔수없지 친구들이 구하러 갈수밖에 팀(team)이랑 팀(tim)이 구하러간다 기다려라 콘 이느낌ㅋㅋㅋㅋㅋㅋㅋ(아 컾링발언 하고싶어ㅋㅋㅋ 콘팀파는데 콘이 스토리에서 히로인롤인게 넘 웃김ㅋㅋㅋㅋㅋ)


콘 구하러 총출동한 영저친구들ㅜㅠ 캐시랑 팀이 콘에게 자연스런 스킨쉽한거 너무좋구



흠흠 다시 젊잖아지겠어 아 그리고 영저 막권 보니까 바트도 넘넘 좋아 진짜 원래도 호감도 만땅인데 도대체 네 한계점은 어디인거니 바트야ㅠㅠㅠ 임펄스 바트 죽도록 사랑해.. 이 겸둥이.. 큐티... 어흐흑 왜 울면서 친구들 곁에서 떨어져서 혼자 감당하려고 했어ㅠㅠ 아 나 이때 콘이 바트 이상한점 느끼고 계속 끈질기게 따라간거 넘ㅠㅠ 흑 애들아.. 진짜... 이우정.. 어떡.. 어떡해... 나울어.... 콘이랑 바트 프렌드쉽도 진짜진짜 깊어서... 나울어.... 하... 그리고 팀도 바트 이상하게 행동한거 알아서 다시 찾아갔던것도.. 애..들....아......... o-<-<

너 무 조 아



뉴영저가... 신캐를 적절히 배치하고 좀더 이제 초반 신캐 포함 영저 멤버들의 이야기에만 집중했다면 어땠을지 좀 생각해보게 됐음... 지니 헥스랑 애머시스트랑 켈리 틴랜턴까지는 좋았거든ㅇㅇ 근데 그 이후 잠시 원더코믹스 틴히어로진들 대거 총출동하는 파트에서 조금... 삐끄덕한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진짜... 나 영저 초중반 연재 때까지도 정말 진심이어서 영저에 나올거라고 공개된 나오미랑 원더트윈스 쌍둥이들 코믹스까지 챙겨본 사람임... 영저 진심이었는데..ㅠ 근데 하필 코로나로 인한 현생문제 생기고(그시기동안 덕질 자체를 거의 못했음) 게다가 신캐들이.. 너무... 너무 많.... 흑
스진 팍팍 나가면서도 뉴영저스티스끼리의 유대관계를 확실히 만들어서 기존영저팬 뿐아니라 재미랑 흥미보고 온 신규팬들을 사로잡았어야 했던게 아닌가.. 그냥 추측... 조심스럽게...
진짜진짜... 아니야 뭐 다 끝난일ㅠㅠ 흑

캐시랑 지니 잘 어울렸는데...ㅠㅠ 캐시가 원더우먼에게서 팀의 리더가 되어 잘 이끌어란 말 들은 부분 진짜 좋았는데...

하.... 나.... 지금 콘이랑 캐시랑 바트 행적 넘 궁금해서 틴타 아카데미 설명이랑 프리뷰 좀 둘러보고올까도 생각중임... 애들 요즘 뭐하고 지내니.... 팀은.. 팀은 어반레전드에 있고...
어반은 내가 이전것들을 못본상태인데 근데 묶어서 볼륨 나온다길래 나오면 그걸로 사게ㅠ 흑 스포 다 봐서 뭔내용인진 얼추 알지만 그래도 직접 봐야지... 이쁜 작화의 팀 놓칠수없으니까..
(+백업하면서 추가작성 : 틴타쪽은 다른이야기였고 수스쿼에 나오는 코너는 콘 아님ㅋㅋ 콘의 클론 매치임 아니.. 어휴... 됐다됐어 걍... 슈퍼보이 이름이랑 외관만 훌라당 가져간게 초큼 그랬음 찐콘이 불쌍해)


정말
콘팀바트캐시 영저 멤버 사랑한다... 사랑했다... 사랑하고있다....
클래식 영저의 씨시와 시크릿도... 뉴 영저의 지니 애머시스트 켈리도...

추억여행 하고 온 기분임 요즘 프리런치 시절만 보다가 현 온고잉이랑 이어지는 리버스 시절 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dc코믹스 덕질은 항상 취사선택이지만 정말 두 시간선을 동시에 보니 느낌이 이상해

후 암튼 다시 한동안은 노맨스랜드 이어보러감,, 오늘 2권 캐스 첫등장 보고 이해안되어서 ?? 하면서 봤는데.. 그... 캐스가 고든청장 목숨을 구해서 바바라가 캐스에 대해 고마움을 가지고 있었구나... 둘 사이가 좋을 수밖에 없었군 밥스가 왜 캐스에게는 배트걸 맨틀을 주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ㅇㅇ 근데.. 그래도 의문점이 있긴 하지만...

아니 이거 시작하면 노맨2 감상까지 쓰게된다 여기서 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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