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로빈(팀) 코믹스 내용 스포 있음 작년과 올해 그동안 열심히 코믹스를 보지는 않았는데 아마 현재시점 제외 제일최근 코믹스 다시 빠졌을 때가 디텍티브 코믹스 567권 정발 시점이었을 거임 이때 이제 미뤘던 3,4권 구매 후 며칠 지나서 567합본 나오고 읽으면서 햐 역시 코믹스 아 진짜 너무 재밌다 뽕차오른다 뱃가 짱 팀 캐스 스텦 뱃우먼 뱃 등등 최고야 팀업 너무 좋아ㅠㅠ 이러면서 진짜 재밌게 읽었음 갠적으로 역시 덕질의 근원은 당연히 원작품인 코믹스라고 생각함 코믹스가 재밌어야해 그리고 재밌고 잘쓴 코믹스는 뽕이 차오른다.. 진짜... 왠지모르겠는데 코믹스 읽으면 뽕차오름 약간 과몰입 장인이기도 한거같기도 함 코믹스에서 보여주는 서사 맛보고 크아아악 너무좋아 하면서 순간적으로 덕질 의욕이 팍 ..
뜬금없긴 한데 어렸을 때부터 주식마스터한 팀이 보고 싶다 마치 라잌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처럼... 계기는 드레이크가에서 아빠가 컴터에 주식창 틀어놓고 잠시 어딜 갔는데 팀이 차트 실시간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거 신기해서 관찰한 것에서 시작함 잭이 돌아와서 주식창 쳐다보는 아가팀보고 우리 팀 누굴 닮아서 벌써부터 경제에 관심을 가지나~ 이러는데 팀이 잭에게 아빠 차트가 왜 오르락내리락하는거야? 이러고 질문하고 잭이 대답하면서 아가팀의 끝없는 질문공세가 시작된다.. (잭: 팀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아빠 일해야하니까 이제 올라가렴 / 팀: 네에) 이날이 시작이었던 거시다 주식에 관심가지는 팀의 질문공세에 시달린 잭은 팀에게 모의투자를 할 수 있게끔 해줬음 그리고 결과는 당연히 뭐다? 빨간불 투성이다~(상승하..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sv4zg/btqLE3rlI6O/VOPGZU5WdhKWK9YNqJeKZ1/img.png)
크기 1000x1000 px dpi는 아마 300이상으로 했던 걸로 기억(메디방 기본 설정) 도안 적용 실물 인형 사진들 다람쥐 도안이 살짝 얼굴이 전체적으로 위로 올라가게 나왔음ㅠ 똑같은 사이즈인 검은여우는 원하는 비율로 나옴 실물 받아보니까 퍼런 눈이 조금 얌전하고 톤다운된 파란 눈이 되어서 나오는 편 내년 쯤에 원본도안 내리고 바꿀듯 배포긴 한데 사용하실 분 있으실지는 모르겠다ㅋㅋ 티미 포토인형 개인소장용으로 뽑고 싶으신 분들 마음껏 사용하세여
(트텨 백업) 밤..샜다... 동트고 자고 일어나서 다시 소설 읽고 자고... 셤끝나자마자 오늘새벽까지 3일간 몰입해서 읽었다..ㅠ 다시 태어난 베토벤 왤케 재밌냐고..ㅠㅠㅠ 음악소설 너무 재밌고 완결작품을 끝까지 달려서 얻은 즐거움과 더는 다음화가 없다는 슬픔이 함께한다..ㅠㅠㅜㅠㅠ 그래서 트윗 쓸수밖에 없었음ㅜ 후유증 너무 씨게 오는거같음 당장 눈감으면 다태베의 세계가 너무 선명한데 더는 읽을수없어ㅠㅜㅠㅠㅠ 지금까지 이랬던 적 얼마 없는데 진짜 후유증 너무 심하다 그만큼 너무 몰입해서 봤고 650화쯤되는 분량을 3일동안 읽으면서 그냥 하루종일 폰만 붙잡았음... 너무 재밌고.. 음악 현판 소설 읽고싶은 분들에게 다시 태어난 베토벤 추천함 다만 로맨스 유무가 매우 불호인 사람에겐 정보 좀 찾고 보는거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nbbHZ/btqGnIr6367/N5tT6F8OK0O93kDnpqbbSk/img.png)
1차 시도 무작정 몸 만들었다가 너무 작고 비율이 맘에 안 들어서 새로 만듬얼굴에 눈 자수 하나 넣고 찍은 거 이때 너무땡겨서 했던 거 같음ㅠㅠ 나중에 눈 주름이 살짝 생겼다...몸까지 연결했을 때. 사실... 얼굴이랑 몸이랑 약간 어긋났음ㅋ큐ㅠㅠㅠ보정까지 해서 팀 생일날 올린 펠트인형 팀! 펠트인형이라서 실제 볼터치는 힘들어서 보정으로 해줬는데 너무 귀여웠음ㅎ 얼굴 약간 어긋났지만 그래두 이정도면 수제작치고 나쁘지 않고 만족쓰 ^~^ 조아조아 만들기 재밌다 레진 주문한거 오면 팀, 레드로빈 컨셉으로 하트쉐이커 꼭 만들거야
최케 보고싶다 한이가 악몽꾸고서 그저 말없이 케일 꼭 안고서 어깨에 얼굴 파묻고 떨리는 마음 가라앉히고 있는데 케일이 한이가 악몽을 꿨구나 눈치채고서 최한 등 천천히 두드리면서 나 여깄어, 걱정마라 최한. 하고 토닥여주는거 생각났다 한이 그말에 케일 더 꽉 안고 케일은 숨막히지만 그 압박이 나쁘지 않아 그대로 내버려두고 한이 진정될 때까지 토닥여주었으면..ㅜ 그러다가 한이가 고개 슬며시 올리는데 케일이 자기에게 얼굴 안보이게 하려는 최한 두손으로 얼굴 붙잡고 눈 마주쳤으면 좋겠다 한이가 ...... 이러고 암말 없으니까 케일이 ...됐다 다시 자자 하고 한이 끌어당겨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잠에 들겠지 한이는 다시 악몽 꿀까봐 잠이 안오는듯 싶었지만 곧바로 잠에 드는 케일의 규칙적이고 평온한 숨소리를 계속 ..
*리그에 대한 자작 설정이 있습니다* 벌써 데미안이 18살이라니. 걔가 얼마나 어렸는데, 난 아직도 데미가 성인이 된 게 믿기지 않는다니까? 딕이 조잘거리며 얘기를 꺼냈다. 모처럼 웨인저에 찾아온 딕은 곧 있을 데미안의 18살 생일파티를 위해 미리 선물을 고르고 있었다. 팀은 딕이 자신을 끌고 가는 바람에 같이 돌아다니던 중이었다. 뭐, 같이 가는 김에 생일선물도 적당한 거 찾으면 나쁘지 않으니까. 그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딕의 말을 들어주면서 무난한 선물이 뭐가 있을지 둘러 보고 있었다. 왼쪽을 한번 보고 오른쪽을 한번 보고, 다시 왼쪽을 보며 전시물을 관찰하던 도중 팀의 발걸음이 멈추었다. "팀? 너 벌써 찾은 거야?" "어... 그냥 보는 거야." 발걸음이 멈춘 자리로부터 5m 너머에..